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 (문단 편집) === 기타 === * 만수르에게 인수되기 이전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성에 비해 다소 묻혀있던 감도 있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예전부터 팬층이 두꺼운 팀이다. 특히 1934년 [[스토크 시티 FC]]와의 [[FA컵(잉글랜드)|FA컵]] 경기에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홈 관중 수 로는 최고 기록인 84,569명이라는 수치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3부 리그로 떨어졌을 때 리그의 평균 관중 수가 8,000여 명일 때 약 30,000명 정도의 관중 수를 기록한 적도 있는데, 이는 맨시티 팬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점이다. * 오아시스의 맨시티 사랑은 축구계에서도 유명한 편. [[노엘 갤러거]]는 만수르 인수 이전에는 언젠가 벌어둔 돈으로 자신이 구단주가 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고, 현재는 구단 사장이랑 같이 식사하는 사이이다. 2019년 내한 당시 맨시티의 레전드 수비수 뱅상 콤파니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오아시스의 히트곡인 Wonderwall을 콤파니에게 헌정한다며 스크린에 콤파니 사진을 띄우고 노래를 불렀다. 보컬이자 프런트맨인 그의 동생 [[리암 갤러거]] 역시 2014년 비디아이로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에 참여했을 당시 맨체스터 시티 저지를 입고 공연했다. 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팀을 떠날 때 두 사람 모두 작별영상에 등장했다. 참고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크기로 알려진 노엘은 방한했을 때 인터뷰에서 [[에릭 남]]에게 "[[두 유 노|한국에서 많이 듣게 될 질문을 예습하겠다.]]"라면서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4210100237150016402&servicedate=20150420|인터뷰]]에서 [[박지성]]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을 아느냐"라고 묻자 "저런 사람 모른다"라고 대답. 에릭 남이 웃으며 "정말 모르냐"라고 되풀이해서 물었지만, 갤러거는 "몰라 몰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고,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하면 재결합한다는 소문이 있다.-- * 팀에 이상할 정도로 [[대머리]] 또는 [[빡빡이]] 선수가 많다. 탈모에 걸린 레전드가 많은 라이벌 팀과 달리 이쪽은 아예 빡빡이가 팀 컬러냐는 소릴 들을 정도로 빡빡이가 많은 편. [[리버풀]]의 예전 애칭인 빡빡풀의 뒤를 잇는 수준이다. 당장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 2018-19 시즌 주장이었던 [[뱅상 콤파니]], 2019-20 시즌 주장인 [[다비드 실바]], 골키퍼인 [[윌리 카바예로]]부터 시작해서 [[야야 투레]], [[라힘 스털링]], [[가브리에우 제주스]], [[엘리아킴 망갈라]], [[페르난지뉴]], [[파블로 사발레타]], [[페르난두 헤제스]], [[파비안 델프]], [[바카리 사냐]], [[애런 무이]] 등등 최소 맨시티에 있는 동안 한 번 이상 빡빡이였다. 오죽하면 머리를 밀어버린 선수를 근본 컷이라고 추켜세울 정도로 빡빡이가 많은데, 감독으로 펩 과르디올라가 부임한 이후에 이런 경향이 더욱 짙어졌으며 특히 2017-18 시즌 풍성한 머리카락을 지닌 다비드 실바가 머리를 밀어버린 이후에는 펩이 빡빡이를 강요한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을 정도였다. 큰 관계는 없겠지만, 실제로 맨시티의 장발이나 금발 선수는 상당히 드문 편이다.[* 타 팀에선 그렇게 많이 보이는 스포츠 헤어 컷이지만, 시티에선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그 수가 적다. 그나마 최근 장발 스타일로 시티에서 뛴 선수라면 데미첼리스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단발로 잘랐다.] [[맨체스터 시티 FC/2019-20 시즌|19-20 시즌]]에는 [[에데르송 모라에스|에데르송]]까지 안 그래도 길지는 않던 머리를 밀었다. * 2017-18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맨시티와 웨스트햄의 경기가 끝나고 [[https://programs.sbs.co.kr/sports/epl/clip/50572/22000254226?cooper=nhn|SBS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기획]]하며 [[우월한 빡빡이|역대급 선곡]]을 했다. 맨시티가 이때 EPL에서 무패 행진을 하고 있을 당시였는데 웨스트햄의 경기에서 전반 44분에 '''빡빡이''' 선수인 [[안젤로 오그본나]]가 골을 넣고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후반 11분만에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동점골을 넣고, 후반 37분 쯤에서 '''빡빡이''' [[다비드 실바]]가 역전골을 넣어 맨시티가 승리한다. 결과적으로 맨시티의 빡빡이 선수진들의 하드캐리로 인하여 무패 행진을 계속하게 된 스토리다. * 2019-20 시즌에도 이런 기믹은 이어졌는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 [[카일 워커]]가 머리를 밀고 나오더니 맹활약을 하기 시작했고, 새로 합류한 신성 [[로드리]]를 본 과르디올라는 “그는 귀고리도 하지 않고 문신 하나 없다. 헤어스타일 또한 짧고 단정하다. 축구를 위한 바람직한 자세가 되어 있다”라고 극찬했다. *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 들어온 이후 대부분의 영입한 선수들이 첫시즌은 부진, 그 다음 시즌은 활약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리로이 자네]], [[베르나르두 실바]]가 영입 첫 시즌에는 경기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않다가 두 번째 시즌에는 주전 자리를 확보하거나,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인지 2018-19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리야드 마레즈]]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마레즈 역시 2번째 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물론 [[에므리크 라포르트]]처럼 첫 시즌부터 활약을 보이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뱅자맹 멘디]]와 같이 꾸준히 부진한 경우도 존재한다. * [[맨체스터 더비|공식적인 라이벌은 맨유 하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시티즌들이 느끼는 맨시티의 최대 라이벌은 '''[[리버풀 FC]]'''이다. 2013-14 시즌 리그 우승 경쟁을 통해 처음 대립 구도가 생겼고 2015-16 시즌엔 리그컵에서도 라이벌리가 생기긴 했지만, 이 경쟁 구도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한 것은 리버풀의 전력이 상승해 리그 우승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2016-17시즌부터다.[* 다만, 그에 비해 콥들은 제일 싫어하고 라이벌로 느끼는 팀은 단연 [[노스웨스트 더비|맨유다.]] 이는 당연한 것이고, 콥은 시티를 그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팀인 그 정도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로 여기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맨유가 우승권에서는 약간은 멀어지게 되면서, 콥들도 맨시티를 최대 라이벌로 느낀다고 해야하는 것이 맞다. 같은 논리로 우승 경쟁을 하고 있고, 리버풀이 리그에서 우승을 많이 뺏긴 편이다. 리버풀이 최대 라이벌이 아님을 이와 같이 상술한 것이다. 시티즌들 역시 2010년대 이후로는 비슷해진 지역 더비의 맨유를 더 큰 라이벌로 생각한다.] 물론 맨유에 대한 라이벌리가 크게 약해진 건 아니라서 [[후벵 디아스]] 영입 후 디아스에 챈트에서 깨알같이 맨유를 디스하는 가사를 넣기도 했다. * 놀랍게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의 승리가 아직 없다. 공식전에서 '''5전 전패'''를 기록 중인 데다가 5경기 동안 단 하나의 득점도 기록하지 못하였다. 이때문에 [[펩 과르디올라]]는 토트넘만 상대하면 뇌가 리셋된다고 조롱받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맨시티는 당연히 토트넘보다 강팀이고, 실제 경기에서도 점유율을 주도하는데 번번이 토트넘의 역습에 털려 실점하고 경기를 내주기 때문이다. 단순히 한 경기만 그러면 몰라도 이런 패턴이 매 시즌마다 반복되니 시티 팬들 입장에서는 뒷목을 잡을 지경. * 2010년대 이후부터 급격하게 올라온 위상과 대폭적인 투자에 비해 유럽 대항전에선 매번 죽을 쑤고 있는 팀 중 하나이다. 특히 2011-12 시즌부터 꾸준히 진출하고 있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선 언제나 우승 후보로 불리고 있지만 2020-21 시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매 시즌 체면을 구기고 있다. 본래 이러한 부진에는 챔피언스 리그 경험 부족, 그리고 16강에서 유난히 [[FC 바르셀로나]]를 자주 만나는 대진 불운이 한 몫 했는데, [[펩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로는 잘 가다가 토너먼트에서 소위 '명장병'이라고 불리는 이상한 전술을 썼다가 경기를 그르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과르디올라는 현재까지 맨시티를 총 6시즌 동안 지휘하고 있는데 16강-8강-8강-8강-준우승-4강에 머물렀으며, 맨시티를 꺾은 상대들도 순서대로 [[AS 모나코|모나코]], [[리버풀 FC|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올랭피크 리옹|리옹]], [[첼시 FC|첼시]],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로, 리버풀이나 레알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맨시티보다는 한 수 아래로 평가받았다.[* 물론 변호는 가능한 것이 2017-18 시즌에는 리버풀이 맨시티를 상대로 워낙 상성이 좋아서 리버풀과의 대진이 결정되자 우려하는 시티즌들이 많았으며, 2018-19 시즌 토트넘전 역시 맨시티 킬러 [[손흥민]]의 존재와 2차전 오심 논란 등으로 변호의 여지가 있다. 모나코에게 패한 2016-17 시즌도 당시 모나코가 좋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압도적인 공격력을 퍼부은 반면, 맨시티는 수비불안이 해소되지 않아 리그에서도 고전하던 시기라서 모나코가 마냥 언더독이었다고 하기도 어려웠다. 2021-22 시즌 레알은 리버풀까지 꺾고 챔스 우승을 거머쥔 구단이니 설명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2019-20 시즌 리옹전과 2020-21 시즌 첼시와의 결승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여러모로 맨시티와 시티즌들에게는 마음의 짐이 되고 있는 상황. 특히나 2010년대 구단 레전드인 [[뱅상 콩파니]], [[다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궤로]], [[페르난지뉴]]가 끝내 [[빅 이어]]를 들지 못하고 팀을 떠났기에[* 그 가운데 콩파니와 아궤로는 얼마 안 가 은퇴를 선언했기에 빅 이어 없이 선수 커리어를 마쳤고, 실바와 페르난지뉴는 현역 생활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바는 챔스 우승은 커녕 챔스권 진입 여부도 불투명한 [[레알 소시에다드]], 페르난지뉴는 한술 더 떠 고향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소속이라 챔스 우승을 거두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나 아궤로는 자신의 맨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2020-21 시즌에 결승까지 진출했건만 준우승에 그치면서 눈앞에서 빅 이어를 놓쳤다.] 이는 더욱 시티즌들의 아픔으로 남아 있다. * [[대한민국]] 5부 축구 리그인 [[K5리그]] 울산 리그와 경기 리그에 참가하는 [[울산 시터스 FC]]와 [[수원 시티 FC]]의 엠블럼이 이 팀의 것과 [[표절|상당히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